ⓒ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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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일상으로 회복하는 단계에서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기간 중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외출 자제로 정기점검 및 일반수리 등 통합 서비스 패키지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한 고객에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발표에 따라 '통합 서비스 패키지' 이용 기간을 3개월 연장하도록 기획됐다.

통합 서비스 패키지는 일반수리와 무상 정기점검을 함께 보장해 주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 패키지로, 차량 최초 등록 이후 3년 또는 10만 km 주행까지 고객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대상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전시장을 통해 구입하고, 국토부 최초 차량 등록일 기준으로 2019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 사이 등록한 차량이다. ▲2019년 3월 1일~12월 31일 등록 차량은 3개월, ▲2019년 1월 1일~2월 28일 등록 차량은 2022년 6월까지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이 연장된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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