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광주광역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수완 전시장'을 새롭게 열고, 기존 서비스센터를 통합 및 확장해 이전한다고 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수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551 m²(약 1,982평), 지상 3층 및 지하 1층으로, 호남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또한 총 3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한 일반정비 및 사고 수리뿐만 아니라 원스톱서비스까지도 제공, 이를 통해 하루 최대 92대 차량이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조명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광주 수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호남지역 네트워크를 한 층 강화하며 지역의 늘어나는 수요에 더욱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전략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독보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SR자동차] 벤츠,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 연장
- [SR자동차] 벤츠코리아 '스타트업 아우토반' 참가 기업 모집
- [SR사회공헌]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개최
- [SR자동차] 한성자동차 'AMG 세일즈' 수료식 개최
- [SR사회공헌]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업무협약…"어린이 교통안전 책임"
- [SR자동차]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취약계층 아동에 5.3억원 전달…누적 기부액 46억원
- [SR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수해차량 대상 긴급 지원 서비스
- [SR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유럽 신차 안전평가서 ‘최고등급’
최형호 기자
chh058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