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GRS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스포츠 구단 및 직업 체험 테마파크와 제휴해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GRS는 오는 5일 K리그 수원FC의 홈 경기가 열리는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불고기는 롯데리아’의 테마를 주제로,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와 동반한 가족들 대상으로 ‘슛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롯데리아 브랜드 데이'로 전광판 및 경기장 내외 롯데리아와 관련된 컨텐츠들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한 선착순 100명에게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세트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사용 조치 해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부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스포츠, 테마파크 등 영역 구분 없이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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