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리아, 가성비 살린 더블 제품 벌크업 시즌2. ⓒ롯데리아
▲ 롯데리아, 가성비 살린 더블 제품 벌크업 시즌2. ⓒ롯데리아

- 4월 출시한 치즈No.5 더블 패티로 사이즈 UP

- 벌크업 시즌1 더블핫크리스피버거와 다음달 14일까지 판매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롯데GRS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시즌2 한정 제품을 추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핫크리스피버거의 더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시즌 한정 메뉴 벌크업 시즌1에 이어 시즌2 한정 제품을 추가한 것이다.

‘+100원 벌크업’ 시즌1 한정 메뉴로 선보인 더블 핫크리스피버거와 더블 핫크레이지버거는 약 3주간 100만개 이상 판매 되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선보이는 시즌2는 지난 4월 선보인 치즈No.5 버거의 패티와 치즈를 추가한 더블 치즈 No.5 제품으로 선보인다.

롯데리아는 이번 더블 치즈 No.5는 시즌1 한정 제품인 기존 더블 핫크리스피버거와 함께 익월 14일까지 판매된다. 두 제품 모두 오리지널 세트 메뉴와의 가격에 100원만 추가하면 더블 세트 제품으로 즐길 수 있다.

롯데리아 ‘+100원 벌크업 시즌2’ 한정 제품인 더블 핫크리스피버거와 더블 치즈No.5는 매장 및 배달 서비스로 모두 주문이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 +100원 벌크업 시즌1 운영으로 가성·가심비 소비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하고, 장기 프로모션의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치즈No.5 버거를 더블 패티로 높여 벌크업 시즌 2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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