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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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쉐보레가 오는 26일, 슈퍼 SUV ‘트래버스’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 라인업에 추가된 2022년형 신형 트래버스 사전계약과 동시에 고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래버스는 1935년부터 시작된 쉐보레의 대형 SUV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다.

쉐보레는 신형 트래버스 출시를 기념해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내달 3일부터 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골프연습장▲10일~13일 세종사 세종 필드 골프연습장 ▲14일부터 17일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18일부터 20일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 웨이브온에서 각각 진행된다.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장에서 트래버스 시승을 신청한 뒤 카매니저와 동승해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차량 구매상담도 즉석에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상품권, 웨이브온 음료권, 레트로 달고나 키트, 골프공 등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26일부터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는 새로워진 트래버스의 출시를 기념해 ‘TRAVERSE HIGH COUNTRY 런칭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견적 상담 및 계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노정화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전국 다양한 장소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를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신형 트래버스의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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