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브아시에'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디저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20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브아시에'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디저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BOISSIER)'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브아시에는 1827년 파리에서 시작한 초콜릿·사탕 전문 브랜드다. 알록달록한 상품과 파스텔톤의 패키지 등이 고객들로 부터 인기를 끌면서 프랑스 파리 여행의 기념품으로도 손꼽힌다.

200년 전 전통 생산 방식을 고수해 방부제를 넣지 않고 만드는 게 특징으로, 대표 상품은 봉봉 사탕(2만 4,000원)과 꽃잎초콜릿(3만2,000원), 핑크 프랄린 스프레드(3만 2,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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