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실관람 관객 강력 추천 영상 함께 공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이 9일 개봉과 함께 영화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맹활약이다.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경찰서로 모여든 범죄자들과 이들을 막으려는 신입 경찰이라는 범상치 않은 소재부터 흥미를 끄는 영화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이 미친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강렬한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아낌없이 쏟아내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특히 역대급 악역 연기에 나선 제라드 버틀러와 180도 파격 변신에 나선 프랭크 그릴로의 연기 대결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제대로 미친놈 ‘앤서니’와 경찰서를 지켜야 하는 경찰 ‘발레리’, 그리고 문제 많은 놈 ‘휴버’까지 더해져, 존재감 뚜렷한 캐릭터들의 총집합으로 러닝타임 내내 온 몸을 강타하는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이앤씨미디어그룹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빵빵 터지는 입담과 화려한 액션이다.

‘A-특공대’를 통해 유머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의 재미를 제대로 선사한 조 카나한 감독은 이번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을 통해 그의 진가를 다시 한번 제대로 발휘했다. 특히, 시작부터 펼쳐지는 강렬한 카체이싱 시퀀스와 경찰서라는 한정된 공간을 200% 활용한 거침없는 총기 난사 액션 등은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여기에, 맛깔나는 번역으로 사랑받는 황석희 번역가의 재치 넘치는 번역이 영화의 유쾌함을 한층 더한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미친 애 옆에 미친 애 옆에 미친 애가 나오는 미친 영화다. 악당 버전의 ‘데드풀’ 캐릭터 같은 영화다. 후련하게 때려부순다”고 전하며 영화가 선사할 극강의 액션 쾌감을 예고,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속고 속이는 심리전이 선사하는 반전 재미다. “미친놈X사기꾼X킬러, 정신 나간 슈팅 액션. 속고 속이는 심리 스릴러 쾌감!” - SR타임즈 심우진 기자, “지능과 심리전 더한 진정한 배틀 그라운드” - 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등의 리뷰가 영화의 치열한 심리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유발하는 가운데, 프로 사기꾼부터 킬러, 사이코패스까지 각자의 행동을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캐릭터들의 대결로 화려한 액션까지 더해지며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함부로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스릴감으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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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이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의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지난 11월 30일 진행된 스페셜 시사회에서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의 순도 100% 리액션은 영화가 선사하는 화끈한 액션과 몰아치는 전개의 짜릿함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액션 장르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2021년 영화 중에서 가장 박진감 넘쳤다”는 후기는 연말 극장가를 책임질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에 대한 관심을 한층 증폭시키며, “진짜 미친놈들의 전쟁이다!”, “긴장감과 흥분 같은 것이 생각 이상이었다”, “회사에 근무하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다” 등 다양한 추천 이유와 함께 영화에 대한 극찬을 보내는 이들의 소감은 영화가 선사할 통쾌하고 짜릿한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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