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남부청 전경
▲경기도남부청 전경

-3D 전시회 구성으로 실제 전시장 참관하듯 체험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경기도는 26일 탄소중립과 관련된 산업의 현주소와 탄소중립을 향한 준비 등을 다룰 ‘2021 경기환경산업전(Eco Fair Korea 2021)’을 오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경기환경산업전은 경기도가 주최하는 환경산업 분야 전시회로,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전시회 주제는 ‘위기를 극복하는 환경산업, 미래를 준비하는 탄소중립’으로, 탄소중립 관련 국내외 대응 현황, 경기도형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이행계획 등 환경 관련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우수 환경기업제품을 전시와 함께 10월에 사전 개최한 공공수요처와 도내 환경기업 간 온라인 화상 상담회 개최성과도 홍보관을 통해 소개된다.

경기환경산업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전시관으로 바로가기’로 접속이 가능하며, 가상으로 구현된 3D 전시관을 통해 생생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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