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6.30 (목)
사회적 책임 이끄는 종합인터넷신문
HOME 경제/라이프 자동차
[SR자동차] 현대차그룹, 전기차 충전 6개사와 ‘이피트 얼라이언스’ 결성
  • 이두열 기자
  • 승인 2021.11.18 17:43:37
  • 댓글 0
▲현대자동차그룹·스타코프·에스트래픽·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차지비·차지인·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사진 왼쪽부터) 관계자들이 18일 충전사업자 연합 네트워크 '이피트 얼라이언스 결성 및 이피트 플랫폼 연동 개발과 신기술도입전개념검증(PoC)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 “국내 전기차 충전 생태계 지속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할 것”

[SRT(에스알 타임스) 이두열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들과 편리한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조성과 양적·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충전사업자 연합 네트워크 '이피트 얼라이언스(E-pit Alliance, 이하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현대차그룹은 18일 스타코프, 에스트래픽,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차지비, 차지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 국내 충전사업자 6개 회사와 ‘얼라이언스 결성 및 E-pit 플랫폼 연동 개발과 신기술도입전개념검증(PoC)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운영 중인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기존 E-pit의 충전 플랫폼을 발전시켜 얼라이언스 참여 회사들이 시스템 연동을 통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충전 플랫폼, ‘E-pit 플랫폼’을 구축해 오는 2022년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운 E-pit 플랫폼은 E-pit 앱 뿐만 아니라 충전기 운영을 위한 관제 시스템, 충전사업자들의 회원 간 충전 중개를 위한 로밍 시스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고객들에게는 더욱 이용이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얼라이언스 참여 회사에게는 보다 효과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얼라이언스 참여 충전사업자는 이 플랫폼 연동을 통해 현대차그룹 전기차 보유 고객을 포함한 E-pit 회원들을 자사의 회원처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충전 수요 확보가 수월해져 충전 사업 확장 및 매출 증대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현대차그룹 측은 내다봤다.

또, 이 플랫폼은 충전과 결제가 한 번에 가능한 ‘플러그 앤 차지(Plug & Charge)’와 같은 혁신적인 특화 기술의 개발을 포함함으로써 앞으로 충전사업자들의 사업 운영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태로 지속 발전될 예정이다. 얼라이언스는 이와 관련 지속 논의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른 충전사업자들이 추가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을 계획이다. 동시에 얼라이언스가 보다 공고하게 구축돼 국내 충전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얼라이언스 결성과 E-pit 플랫폼 운영으로 국내 전기차 충전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편리한 충전 서비스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이끌고, 다시 국내 충전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두열 기자  headfever2210@gmail.com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두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