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프리미엄 매장 대치점 새단장 기념 할인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1일 강남 대치점을 프리미엄 매장으로 새롭게 바꿨다.
리뉴얼 매장은 450평(488m²) 2층 규모다. 지하 1층은 대형 가전 위주 삼성전자·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관으로 꾸미고 발뮤다·드롱기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생활·주방 가전 제품을 진열했다. 1층은 IT기기 체험에 초점을 맞춰 프리미엄 디지털 전문관으로 바꿨다. 삼성전자·LG전자 IT존을 비롯해 게이밍존·1인 미디어 체험관·프리미엄 음향 체험존을 조성했다.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은 하이마트 본사가 있는 대표 매장으로 프리미엄 상품 위주로 꾸몄다.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10일까지 대치점 단독 할인 행사를 열고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세탁기·의류 건조기 기획 세트 모델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이사·혼수 패키지도 준비하고 세탁기·의류 건조기 등 세트 모델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70만원을 캐시백해준다.
대치점 방문 소비자를 위한 각종 사은품과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달 8일까지 문자 이벤트를 한다. 의류 관리기와 김치 냉장고 등 오픈 축하 메시지를 보낸 참여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주광민 롯데하이마트 대치점 지점장은 "지난 1일 리뉴얼 오픈하고 주말 동안 매장 상품 구입 고객이 평소 주말보다 2배 이상 늘기도 했다"며 "10일까지 대치점을 방문하면 추가 할인 혜택, 이벤트를 드리니 행사 기간 방문해 많은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은 오픈 1주년 기념으로 이달 15~24일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