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간편제품 ⓒCJ푸드빌
▲외식업 간편제품 ⓒCJ푸드빌

- 배달 앱에서 주문 가능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운영하는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연말 집콕족을 위한 간편 메뉴가 주목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빕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바비큐 폭립’을 추천한다. 아이들 입맛에도 맞는 달콤짭잘한 오리지널 맛과 매콤함에 감칠맛을 더한 스파이시 두 가지가 있다.

또한 '통삼겹살 오븐구이'는 두툼한 통 삼겹살을 오븐에서 저온으로 구워 촉촉한 육질과 풍성한 육즙이 특징으로 오리엔탈, 스파이스 두 가지가 있다.

이밖에 진한 풍미의 양송이 버섯 스프, 고소함이 일품인 체다 브로콜리 스프는 간단한 아침 식사 혹은 홈파티 에피타이저로 제격이다. 앞으로 ‘감바스’, ‘크림치킨그라탕’, ‘칠리미트마카로니’, 미트라자냐’ 등 다양한 메뉴로 확장할 예정이다.

계절밥상은 밥 반찬이나 홈파티 메뉴로 좋은 육류 제품이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등 종류별로 총 11가지가 있다.

이탈리안 셰프가 되고 싶다면 더플레이스 쿠킹박스 6종을 추천한다. 쿠킹박스는 매장에서 직접 셰프들이 손질하고 조리한 신선한 재료와 노하우를 담은 레시피 카드로 구성했다.

제일제면소 투고 전골은 진한 육수와 각종 채소, 쇠고기 등 손질된 재료가 담긴 그릇째 5분 정도 끓이면 돼 간편하다.

빕스와 계절밥상의 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은 각 매장 및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은 온라인 몰 CJ더마켓,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더반찬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계절밥상의 레스토랑 간편식 제품, 더플레이스의 쿠킹박스(광화문 SFC점, 송파점, 합정역점), 제일제면소의 투고 전골은 배달 앱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에서 주문, 배달 받거나 네이버 N스마트 주문에서 주문 후 픽업도 가능하다. 메뉴 운영은 매장 별 상이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집에서도 셰프의 손맛과 노하우를 담은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집콕으로 식사 메뉴 고민이 많은 요즘 집에서 외식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