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 'Afreeca Freecs'가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우승팀 'Afreeca Freecs'가 우승을 축하하는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 그랜드 파이널 진출 4팀 모두 상금 수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오로나민C가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의 결승전은 ‘Afreeca Freecs’팀과 ‘Randium’팀이 맞붙었으며 경기 결과 ‘Afreeca Freecs’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은 총 상금 5,000만 원 규모로, 이번 그랜드 파이널 우승 팀인 ‘Afreeca Freecs’에게 1위 상금인 1,200만 원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됐다.

동아오츠카는 경쟁을 넘어 그랜드 파이널 대회에 좋은 경기를 펼쳐 준 모든 팀들에게 상금을 수여했다.

2위 팀인 ‘Randium’에게는 400만 원, 3위 팀 ‘EZZ’에게는 250만 원, 4위 팀 ‘1인분만 하자’에게는 150만 원 상금을 시상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는 “‘Afreeca Freecs’팀의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대회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멋진 경기를 펼친 그랜드 파이널 진출 4팀 모두 고생 많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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