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사진 왼쪽)와 류대환 KBO 사무총장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진 모습 ⓒ동아오츠카
▲'2020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사진 왼쪽)와 류대환 KBO 사무총장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진 모습 ⓒ동아오츠카

- 2,000만 원 상당 후원 물품 지원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KBO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가 ‘2020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여해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가 참석해 류대환 KBO 사무총장에게 2,000만 원 상당의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을 약속했다.

‘2020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상향 조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수상자 및 필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포카리스웨트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은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와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포카리스웨트가 지원한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은 직접 대상 학교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련을 위해 구슬땀 흘리고 있을 우리 선수들에게 이번 후원물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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