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희망과자 프로젝트 3탄 제품 이미지 ⓒ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 희망과자 프로젝트 3탄 제품 이미지 ⓒ크라운제과

- 3번째 희망 신호탄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어른들의 말 한마디에 어린이들은 큰 상처를 입는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상 속 거친 말들을 고운 말로 바꾸기 위해 크라운제과가 3번째 희망 신호탄을 쏜다.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희망과자’ 3탄을 통해 아이들의 밝고 고운 마음 지킴이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희망과자’는 어린이가 주고객인 과자 제품의 특성을 살려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회문제에 국민적 관심을 호소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16년 첫 희망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실종아동 찾기(1탄 죠리퐁)와 미아 예방 캠페인(2탄 콘초, 콘치)을 이은 3번째 희망 신호탄은 어른들이 무심코 내뱉은 말로 상처받는 어린이들의 밝고 고운 마음 지켜주기다.

크라운제과는 국제 아동 구호 단체인‘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그리다, 말 상처 캠페인’을 펼친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실종 아동 찾기와 미아 예방 캠페인이 눈에 보이는 안전을 지켰다면 어린이들의 마음 속 안전까지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자를 통해 우리 사회에 더 큰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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