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 케인 ⓒ삼성물산
▲알도 케인 ⓒ삼성물산

- ‘알도 케인·수제트 브리세’ 등과 3편의 콘텐츠 제작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삼성물산은 캐나다구스가 ‘라이브 인 디 오픈’ 캠페인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모험가이자 영화 안전 전문가인 ‘알도 케인’, 댄서 겸 안무가 ‘수제트 브리세’, 배우 ‘더우 샤오’ 등과 함께 작업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각자의 독특한 ‘라이브 인 디 오픈’ 스토리를 담은 3편의 영화에 각각 등장한다. 새로운 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크리에이터의 생존에 내재된 탄력성과 인내를 각 스토리에 담았다.

11월 2일 공개 예정인 세 번째 스토리는 중국·캐나다 배우 ‘더우 샤오’가 캐나다구스의 새로운 컬러인 라이트 그레이 상품을 통해 평범함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일상의 익숙함을 뛰어 넘어 탐구에 착수하고 끝없는 가능성으로 새롭고 다채로운 세계를 발견한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캐나다구스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은 ‘라이브 인 디 오픈’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구현하고 판단없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 하자는 브랜드 철학이 담겨 있다”라며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작업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세련되게 담았고 젊은 세대와 진정성을 담은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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