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리뉴얼 제품 이미지 ⓒ롯데GRS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리뉴얼 제품 이미지 ⓒ롯데GRS

- 6개월만에 리뉴얼 제품 선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엔제리너스는 새롭게 리뉴얼한 반미 샌드위치 2종과 샐러드 1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엔제리너스는 베트남인이 일상에서 즐겨 먹는 음식인 반미 샌드위치를 베트남 현지 주재 직원의 아이디어 제안을 받아 개발하게 되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국내산 쌀로 만들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21cm 긴 바게트 빵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류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특히 다른 커피 전문점들과는 다르게 주문 후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것이 엔제리너스만의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반미 샌드위치는 ▲훈제베이컨에그 ▲꽃살크래미 등이다. 이와 함께‘꽃살크래미 샐러드’도 출시해 건강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엔제리너스 대표 제품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반미 샌드위치를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트렌드와 고객 선호도 등을 반영해 6개월만에 리뉴얼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커피와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Fresh Daily 세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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