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추석 선물 패키지 ⓒ롯데호텔
▲롯데호텔 추석 선물 패키지 ⓒ롯데호텔

- 추석 연휴 재충전 패키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호텔은 추석 연휴 기간 지친 심신을 재충전해줄 스파 패키지 ‘올 어바웃 힐링’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은 광천수로 불리는 에비앙의 비법이 담긴 ‘에비앙 스파’를 품고 있다. 올 어바웃 힐링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에비앙 스파의 아흐모니 수브리머 전신 트리트먼트 1인(60분) 및 호텔 79층의 ‘더 라운지’에서 2인 디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의 ‘샹테카이 아로마콜로지 스파’와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에서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스파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올 어바웃 힐링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부의 생기를 살리는 윤안 진정케어 1인(50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30일부터 10월 12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롯데호텔 월드와 울산에서는 북유럽 감성 에이르 스파를 경험할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는 디럭스룸 1박과 함께 에이르 스파 홀 바디 프로그램 2인(60분), 정통 중식을 맛볼 수 있는 도림의 석식 코스 2인은 물론 무료 발렛 서비스 1회도 특전으로 제공하여 호텔 문을 들어설 때부터 더욱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 올해 12월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울산 유일의 5성 호텔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패키지로 디럭스룸 1박과 에이르 스파의 힐링 스파 2인(60분)을 10월 1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는 한층 더 풍부하게 상품을 구성했다. 바다 조망 프리미어 오션룸과 조식 2인, 롯데호텔 제주만의 시그니처 디퓨저 1개, 제주 최대 규모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의 석식 1회(2인)가 준비됐다.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올해 추석 패키지는 스파 서비스를 통해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몸과 마음에 깃든 코로나 블루를 말끔히 씻어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이번 연휴에는 철저한 위생 방역 관리를 유지하고 있는 롯데호텔에서 안심하고 편안한 휴식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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