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5억원 우대보증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프론트원’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프론트원 입주 스타트업 특화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론트원은 지상 20층, 지하 5층 규모로 지난 7월 신보 옛 마포 사옥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복합 지원센터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프론트원에 입주한 스타트업으로 신보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사업성 평가 등을 통해 최대 5억 원의 우대보증을 제공한다.

특히 신보는 프론트원 입주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비율(100%)과 보증료율(0.7% 고정보증료율)을 우대한다.

여기에 프론트원내 소재한 유관 스타트업 지원기관이 추천하는 기업은 0.5% 고정보증료율을 적용해 프론트원이 창업생태계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CI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CI ⓒ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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