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중인 나주공장 임직원 ⓒ남양유업
▲헌혈중인 나주공장 임직원 ⓒ남양유업

- 임직원 40여명 참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또다시 생기고 있다.

남양유업은 나주 공장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운동’ 활동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창원 나주 공장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임직원들은, 업무 시간을 할애해 응급 혈액 확보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남양유업 임직원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헌혈 활동에 참여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극복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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