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이 가장 원하는 요금 할인에 집중해 최대 33% 까지 할인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최근 B tv 홈화면의 대대적인 UI/UX 개편, VOD 영화월정액 OCEAN 출시에 이어서, Lovely B tv의 고객 우선주의 가치를 가입과 요금 측면에서 구현하기 위한 온라인 전용 ‘더슬림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더슬림 요금제’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 혜택으로 사은품에 상응하여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요금제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일상화된 Untact Life라는 사회 변화에 맞추어 고객의 가입 편의를 증진시키면서도 고객에게 사은품에 상응한 요금할인을 제공하여 혜택의 범위를 확장했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많은 고객이 IPTV 가입할 때 요금제와 사은품을 비교하고 선택하는 과정에서 많은 피로를 느낀다는 점을 착안, 사은품 대신 매월 청구되는 통신 요금을 정해진 금액만큼 할인해 준다면 고객이 경험하는 탐색의 어려움을 크게 덜면서도 매달 접하는 요금 부담까지도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한 가입할 때 받는 물품형 사은품이 불필요하거나,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것이 번거로운 고객에게는 사은품 대신에 요금 할인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혜택을 이용하는 과정에서의 불편함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가령 고객이 ‘더슬림 요금제’ 기가인터넷과 B tv Lite 상품의 결합 상품에 가입할 경우, 3년간 매월 1만3,200원을 할인받아 총 할인액은 47만5,200원에 달한다. 여기에 고객이 SK텔레콤 이동전화를 이용하고 있다면 유무선 결합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제휴 신용카드 할인까지 적용받으면, 커피 한잔 값에 해당하는 월 4,000원 대로 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최근 모든 업계가 Untact Life의 일상화에 따라서 고객이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이용할 때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고객 서비스의 초점을 맞추어져 가고 있는데, 금번 ‘더슬림 요금제’는 통신업계에서 비대면 가입과 이용을 제공할 뿐 아니라, 가장 빠른 설치와 합리적인 요금까지 제공하여 언택트 미디어 라이프에 가장 최적화된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더슬림 요금제’는 대리점에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오프라인에서 상담원과 대면하기를 원치 않는 고객, 온라인 및 모바일 사용이 익숙한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시간 제약 없이 언제나 편리하게 상품을 조회하고 상담 없이 바로 가입 및 설치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심지어 낮 12시 이전에 가입을 신청하면 가입 당일 설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화 상담을 통해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고객은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 106번에 전화신청을 통해서도 ‘더슬림 요금제’를 가입 할 수 있다.

홍승진 SK브로드밴드 밸류디자인트라이브장은 “지난 7월 8일 이후 최근까지 ”더슬림 요금제“ 선택 고객은 직접채널 신규가입자의 30%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더슬림 요금제에 이어서 가구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하고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으로 Lovely B tv의 혁신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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