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DG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1,851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8.2% 감소한 것이다.
코로나19 속에서도 DGB금융그룹이 견고한 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증권·생명·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선전 덕분이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당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1% 감소한 1,388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 DGB생명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6.7%, 48.0% 증가한 481억 원, 225억 원을 기록했다. DGB캐피탈 역시 22.4% 개선된 180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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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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