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는 지난 1일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 지역의료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DGB금융지주
▲DGB금융지주는 지난 1일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 지역의료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DGB금융지주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DGB금융지주는 지난 1일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 지역의료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DGB금융지주와 지역 의사회는 대구·경북 의료 인프라 유지와 발전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협업 사업 발굴과 중장기 협력 관계 구축을 상호 협력한다.

이성구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은 “이번 DGB금융그룹의 적극적인 금융서비스 지원은 대구·경북 코로나19 절정기에 최일선에서 의료 지원에 헌신적이었던 지역 의료진들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은 역할”이라고 말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현재 DGB대구은행에서 DGB닥터론을 출시하는 등 의료계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DGB캐피탈의 의료장비 리스 지원우대, 하이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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