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아이스크림 반값 행사 ⓒBGF리테일
▲CU 아이스크림 반값 행사 ⓒBGF리테일

- +1 증정 행사&통신사 할인 중복 적용 가능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U가 다음 달부터 찾아오는 늦더위를 겨냥해 대대적인 아이스크림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CU는 오는 1일부터 페이코인(Paycoin)으로 결제하면 편의점 베스트셀러 빙그레 메로나부터 미국에서 수입한 탈렌티 젤라또까지 CU에서 판매하는 총 130여 가지 아이스크림(하겐다즈, 벤앤제리스 등 일부 제외)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페이코인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자산 간편결제 서비스로 페인코인 앱을 이용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1 증정행사 또는 SKT 멤버십 할인 혜택(1천원 당 100원 할인, 통신사 등급에 따라 차등) 중 한 가지를 중복 적용할 수 있어 최대 67%에 달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1 증정행사 대상인 아이스크림에 페이코인 50% 할인을 적용 받으면 아이스크림 3개를 1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판매가가 11,600원인 나뚜루 파인트 2+1 행사 대상 상품으로 선택 시 개당 약 3,8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여기에 추가로 고객이 최종 결제한 금액의 15%가 페이코인으로 즉시 캐시백된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 팀장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예고되면서 아이스크림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맞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들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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