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버디 aim W10 제품 이미지 ⓒ골프존뉴딘그룹
▲골프버디 aim W10 제품 이미지 ⓒ골프존뉴딘그룹

- 아마존 재팬 GPS 골프거리측정기 부문 1위 등극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골프존데카(대표 정주명)는 ‘골프버디 aim W10’이 아마존 재팬 GPS 거리측정기 부문에서 베스트셀링 1위 상품으로 등극했다고 24일 밝혔다.

골프버디 aim W10 GPS 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가 까다로운 일본 골프 시장에서 역대급 인기를 끌 수 있는 비결은 가성비를 뛰어넘는 골프워치의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aim W10 제품은 한국 골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명품 기능을 모두 갖추는 동시에 바로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어 기능과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골프위치를 구매할 때 구매자가 꼭 확인해야 하는 기능과 성능을 골프버디의 aim W10은 모두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성능으로 골프워치의 고질병이자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배터리 걱정 없이 한 번 충전으로 골프모드에서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로 45홀 연속 라운드가 가능하다. IPX7(국제공인 방수 인증)을 획득해 1미터 수심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수준의 방수 성능으로 비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야외 시인성이 탁월한 특수 풀컬러 터치스크린 LCD를 채용해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선글라스를 착용해도 선명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번거로운 조작 과정 없이 간단히 터치 두 번으로 골프장을 바로 인식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GPS 및 GLONASS 위성 신호까지 수신하는 듀얼 위성 신호 수신 시스템으로 끊김 없이 정확한 거리 정보를 빠르게 알려 준다.

프리미엄급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골퍼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홀 뷰가 확대되는 ‘스마트 홀 뷰’ 기능을 활용하면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전체 홀의 전경이 표현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벙커, 해저드까지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의 그린맵을 그대로 옮겨 놓아 골프존 스크린골프에 익숙한 대부분의 골퍼들이 쉽게 그린을 공략할 수 있다. 산악지형이 많은 한국 골프장에서도 그린의 앞, 중앙, 뒤까지의 직선거리와 함께 지형의 고저차(높낮이)를 보정한 거리정보를 보여준다. 또한 좌측 우측 그린의 선택과 핀 위치 직접 조정을 간단히 할 수 있어 더욱더 정확한 거리를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골프버디가 직접 구축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4만여 개 골프 코스가 탑재되어 전 세계 어디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골프 코스 업데이트가 무료로 지원된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는 “‘aim W10'은 가격, 성능, 기능은 물론 골퍼들의 패셔너블한 스타일도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8종의 다양한 워치페이스와 2종의 스트랩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무게는 35그램이기 때문에 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라며, “골프버디의 첨단 골프거리측정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기능을 갖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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