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승 대표이사를 포함한 재단 임직원 89명이 긴급재난지원금 733만원을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자발적으로 쾌척해, 지역사회를 살리는 기부에 나섰다.ⓒ화성시청
▲김진승 대표이사를 포함한 재단 임직원 89명이 긴급재난지원금 733만원을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자발적으로 쾌척해, 지역사회를 살리는 기부에 나섰다.ⓒ화성시청

-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733만원 전달, 지역사회 살리는 기부 나서

[SR(에스알)타임스 정순화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19일 모두누림센터에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김진승 대표를 포함한 재단 임직원 89명이 긴급재난지원금 733만 원을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자발적으로 쾌척해, 지역사회를 살리는 기부에 나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생활에 곤란을 겪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김진승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선뜻 동참해준 재단 직원들이 자랑스럽다. 이들이 시작하는 기부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되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의 시민의 마음을 한데 모으는 마중물 같은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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