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지난 20일 업계 최초 언택트(Untact, 비대면) 영업대상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지난 20일 업계 최초 언택트(Untact, 비대면) 영업대상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신한생명

- 코로나19 영향, 언택트(Untact, 비대면)방식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20일 업계 최초 언택트(Untact, 비대면) 영업대상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지난 1년간 영업성과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역발상 관점으로 ‘제30회 영업대상 시상식’을 실시간 모바일 방송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번 시상식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모든 설계사가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게 준비됐다.

지점마다 준비된 포토월(photo wall)과 조명, 수상자 기념 배너 등은 각 지점을 저마다 특색 있는 시상식 장소로 만들었다.

시상식 시작과 함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개그맨 서경석, 탤런트 장동윤 등이 축하 영상을 보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도 축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일수록 좋은 점을 먼저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지혜를 발휘해야한다”며 “이번 영업대상은 창사 이래 최초 비대면으로 준비했고 신한생명 가족 여러분 모두를 초대하여 실시하는 만큼 기쁜 마음으로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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