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 티슈 라이트' 제품 사진.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 제품 사진. ⓒ질경이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질경이가 코로나19 예방책으로 건강관리 아이템을 소개한다.

26일 질경이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티슈형 여성청결제, 콩 음료 등 건강관리 제품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먼저 질경이의 ‘페미닌 티슈’ 는 휴대용 여성청결제로 화장실 변기물 등을 통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

지난 1월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페미닌 티슈의 발주는 약 3배 증가했으며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온·오프라인 발주량은 전년대비 6.5배 증가했다.

또 지난 3일 롯데닷컴에선 ‘고려은단 비타민C 1000(600정)’이 매진된 바 있다. 중국 국영 CCTV에서 비타민C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내용을 방영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콩에는 바이러스의 감염 및 증식을 억제하는 제니스테인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정식품 ‘베지밀’등 콩 음료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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