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린 협약식에서 박상미 질경이 총괄이사(왼쪽 세번째)와 배소진 지파운데이션 나눔사업부 과장(왼쪽 네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질경이
▲17일 열린 협약식에서 박상미 질경이 총괄이사(왼쪽 세번째)와 배소진 지파운데이션 나눔사업부 과장(왼쪽 네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질경이

- 10개월 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 정기적 지원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질경이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티슈형 여성청결제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 5,000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질경이는 지난 14일 서울시 마포구 지파운데이션 사옥에서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맺고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를 기부했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질경이는 10개월 간 지파운데이션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의 대상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500명에게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를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박상미 질경이 이사는 “요즘과 같이 청결과 위생 관리가 예민한 시기에 여성 청소년들에게 질경이 페미닌 티슈를 전달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이번 기부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질경이는 모든 여성들이 당당한 아름다움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경이만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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