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KORANDO) ⓒ쌍용자동차
▲코란도(KORANDO) ⓒ쌍용자동차

- 배역 특성에 따라 코란도와 G4 렉스턴, 티볼리 등 모델 배정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방영되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제작 지원하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연계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고 25일 밝혔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JTBC의 신작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명작 드라마 ‘연애시대’로 깊은 인상을 남긴 한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아름다운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량은 배역 특성을 고려해 주인공 은섭이 코란도를, 그의 라이벌 영우(김영대)가 G4 렉스턴, 해원 이모 친구 수정(이선희)이 티볼리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란도는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 첨단주행보조 딥컨트롤(Deep Control)을 비롯한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준중형 SUV로, 2019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1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입증한 엔트리 패밀리카 모델이다.

한편, 쌍용차는 TV조선의 ‘미스터 트롯’에 우승자 경품으로 G4 렉스턴을 제공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연계 마케팅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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