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뉴딘콘텐츠(대표 송재순)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영화 ‘사냥의 시간’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스크린야구 경기와 함께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스트라이크존 로그인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한다면 가까운 스트라이크존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정규 9이닝 또는 정규 1:1:1 모드의 6이닝 이상 경기를 즐기면 된다.
게임을 정상 종료할 경우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모바일 앱(APP) 내 연락처 등록 및 SMS 수신 동의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10명에게 영화 예매권(1인 2매) 번호가 담긴 SMS 문자가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총 40매의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8일부터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예매권 증정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스트라이크존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함께 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한 후, 영화 퀴즈에 대한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또 10일부터 시작하는 ‘페이스북 예고 영상 퀴즈 이벤트’는 스트라이크존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된 이벤트 게시글에서 영화 예고 영상을 감상한 후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작성해 친구와 함께 공유하면 영화 예매권(1인 2매)을 받을 수 있다.
뉴딘콘텐츠 김민광 상무는 “현재 뉴딘콘텐츠는 스트라이크존을 비롯해 스크린낚시 ‘피싱조이’, 스크린테니스 ‘테니스팟’, 스크린볼링 ‘팝볼링’ 등 다양한 스크린 스포츠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스포츠를 놀이처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스포테인먼트 시장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가 출연하는 영화 ‘사냥의 시간’은 추격 스릴러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