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홍보모델 에이핑크 사진 ⓒ뉴딘콘텐츠
▲스트라이크존 홍보모델 에이핑크 사진 ⓒ뉴딘콘텐츠

- 가맹점 로열티 면제 등 가맹점주 지원책 마련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뉴딘콘텐츠(대표 송재순)의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이 오는 8월까지 지상파 라디오 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9일 뉴딘콘텐츠에 따르면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라디오 광고는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통해 송출되며 브랜드 특색을 살린 라디오 CM송이다.

앞서 스트라이크존은 지난 1월부터 남성 고객의 시청 비중이 높은 SPOTV, SPOTV2, SPOTV+ 등 스포츠 3개 채널에 홍보 모델인 ‘에이핑크’ 영상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대회 후원, 영화사와의 제휴를 통한 ‘영화권 증정 이벤트’,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우한폐렴) 여파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을 위한 대응책도 실시하고 있다.

뉴딘콘텐츠는 오는 31일까지 스트라이크존 대구·경북 지역 가맹점의 로열티 전액을 면제해주는 등 실질적인 가맹점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민광 뉴딘콘텐츠 상무는 “젊은 고객층 유입 및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이번 라디오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홍보 프로모션뿐 아니라 최근 매장 운영에 난항을 겪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맹점 지원책들을 강구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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