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기반 애니메이션·음향 효과 등 실감형 콘텐츠로 선봬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국내 출판 사상 최초로 약 7,8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Why?’를 3D VR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아동도서 전문출판 기업 예림당과 손잡고 초등학생 학습만화 ‘Why?’를 3D VR 콘텐츠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과학이나 수학, 한국사, 세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흥미롭게 풀어낸 ‘Why?’는 2001년 7월 처음 출판된 이후 국내에만 약 7800만 부가 팔리며 초등학생 필독서로 자리잡은 우수도서다.
LG유플러스는 ▲멸종위기 동식물 ▲가상 현실 증강 현실 ▲토목과 건축 ▲카메라 ▲기생충 ▲익충과 해충 등 총 6권을 원작에 기반해 3D 애니메이션과 음향효과를 주어 마치 원작에 들어와 있는 듯한 실감형 콘텐츠로 탈바꿈시켰다.
LG유플러스 5G 고객들은 6일부터 ‘U+VR’ 앱에 접속 후 교육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작년 4월 U+VR 서비스 론칭 이후 ▲스타/ 아이돌 ▲영화/ 공연 ▲웹툰 등 총 1,500여 편의 VR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5G 가입자가 1,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해 VR과 AR 등 5G 실감형 콘텐츠 육성과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상무)는 “아이들이 과학지식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3D VR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AR생생 도서관과 ‘Why?’의 뒤를 이어 더 많은 5G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SR통신IT] LGU+-구글, SKT-MS 협업 통해 실감형 콘텐츠 시장 ‘공략’
- [SR새상품] LGU+, 지능형CCTV ‘단체형’ 상품 출시
- [SR경제&라이프] LGU+, 알뜰폰 5G 요금제 대폭 확대
- [SR새상품] LGU+, 인터넷에 AI기기 결합한 요금제 3종 출시
- [SR새상품] LGU+, 30일부터 ‘갤럭시 탭 S6 5G’ 판매
- [SR경제&라이프] LGU+, 카피추와 함께하는 ‘퇴근길 콘서트’ 성료
- [SR사회공헌] LGU+, ‘두드림 U+요술통장’ 10번째 발대식
- [SR사회공헌] LGU+, 청각장애인 통화연결음 서비스 무료 제공
- [SR경제&라이프] LGU+, 지난해 영업익 7.4%↓…4분기는 ‘선방’
- [SR통신I] LGU+, 지난해 영업익 7.4%↓…홈미디어 부문 ‘선방’(종합)
- [SR경제&라이프] U+ 골프, 오리지널 콘텐츠 ‘골프 연구소’ 시청 이벤트 진행
- [SR경제&라이프] LGU+, 日 KDDI와 5G 로밍 테스트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