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매출 6조2,843억 원, 영업이익 4,982억 원
- 해외 매출 첫 2조 원 돌파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6조 2,843억 원(+3.4%)의 매출과 4,982억 원(-9.3%)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5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국내 성장 채널(온라인, 멀티브랜드숍 등)과 해외 매출을 중심으로 3.4% 증가했으나 해외 투자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은 9.3% 감소했다.
또 창립 이후 처음으로 해외 매출 2조 원(2조 784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018년 같은 기간 보다 7.5% 증가한 1조5,025억 원, 영업이익은 281% 성장한 625억 원을 기록했다.
주력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은 5조5,801억 원의 매출(+6%)과 4,278억 원의 영업이익(-11%)을 기록했다.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조5,181억 원, 해외 사업 매출은 6% 성장한 2조784억 원을 기록했다.
이니스프리는 5,519억 원(-8%)의 매출과 626억 원(-22%)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에뛰드는 1,800억 원(-18%)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 적자 폭을 축소했다.
에스쁘아는 467억 원(+11%)의 매출을 달성,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했다. 에스트라는 1,111억 원(+11%)의 매출과 68억 원(+655%)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834억 원(-1%)의 매출과 168억 원(-2%)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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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림 기자
beluga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