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에서 온 유산균' 제품 사진. ⓒ아모레퍼시픽
▲'녹차에서 온 유산균' 제품 사진.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특허균주 녹차유래유산균 사용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건강기능식품 ‘녹차에서 온 유산균’을 출시했다.

26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녹차유래유산균 GTB1을 포함, 6종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았으며 4중 코팅 마이크로 캡슐 기술로 생존율을 높였다.

또 녹차유래유산균을 함유해 장에 무리 없이 정착할 수 있으며 아연, 프리바이오틱스, 녹차 식이섬유를 함유해 유산균의 체내 증식과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아모레 미래 파크(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소속 ‘녹차유산균 연구센터’에서는 제주 발효 녹차 잎에 발효를 돕는 식물성 녹차 유산균주(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APsulloc)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특허를 획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독점 특허균주 녹차유래유산균 GTB1은 세계 식품 미생물 및 위생 연합(ICFMH) 회장인 빌헬름 홀잡펠(Wilhelm Holzapfel)교수와 아모레퍼시픽이 공동연구·개발한 유산균으로 우수한 생존력으로 SCI급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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