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의 전설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모티브로 한 코믹 퍼포먼스(마임쇼)에 관객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쌍용자동차
▲코미디의 전설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모티브로 한 코믹 퍼포먼스(마임쇼)에 관객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쌍용자동차

- 마임쇼, 떡메치기, 추억의 오락실 등 다양한 이벤트 펼쳐져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2020년 첫 쌍용패밀리데이(SFD)'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푸른밤 별빛 캠프’를 타이틀로 한 1월 SFD는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Ssangyong Adventure Auto Camping Village, 이하 빌리지)에서 지난 18일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코미디의 전설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모티브로 한 코믹 퍼포먼스(마임쇼)와 ▲힘찬 새해를 기원하는 떡메치기 ▲오손도손 천연비누 만들기 등 체험 이벤트를 비롯해 빌리지 중앙에 자리한 청춘라운지에서 ▲코르크샷건 즉석경품 코너 ▲추억의 오락실 등 상시이벤트도 운영됐다.

더불어 해가 진 빌리지에서는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우주의 신비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 주는 ‘미니 천문대’ 프로그램도 열렸다. 
 
SFD 참가 및 빌리지 예약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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