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참가자가 선물을 받아 들고 2020 소망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어린이 참가자가 선물을 받아 들고 2020 소망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 2020 소망트리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이벤트 진행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쌍용자동차는 충북 오토캠핑빌리지에서 ‘2019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입소한 고객들은 이날 ▲가래떡 구이&석고 케이크 만들기 ▲새해 소망을 담은 2020 소망트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풍선의 무한변신 벌룬매직쇼 ▲3인조 밴드 스프링스의 미니 콘서트를 관람하며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었다.

스페셜 이벤트로 자녀들을 위한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도 준비됐다. 부모님의 사전 신청을 통해 산타클로스 변신한 현장 스태프가 텐트를 깜짝 방문, 산타에게 선물 받는 특별한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안겨줬다.

한편, 쌍용차는 월 1회 토요일을 ‘쌍용패밀리데이’로 지정,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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