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렉스턴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쌍용자동차

- 쿼드프레임과 9에어백으로 최상급 안전성 제공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쌍용자동차가 TV프로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G4 렉스턴을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새해 론칭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전편인 ‘내일은 미스트롯’은 종합편성 채널 역대 최고시청률 18.1%를 기록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며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등 신선한 트로트 신예들을 배출했다.

내년 새롭게 펼쳐질 ‘미스터트롯’ 최종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이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최고의 트롯맨’에게 주어질 G4 렉스턴은 대형 SUV 특유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와 편의사양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초고장력강으로 제작된 쿼드프레임과 9에어백, 첨단 안전기술이 적용돼 G4 렉스턴 유저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안전성을 갖췄다.

G4 렉스턴의 디자인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황금비례(Golden Ratio),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형상화했으며 품격 있는 내외관 스타일로 플래그십 SUV 오너의 자부심을 갖게 했다. 또한 넓고 탁 트인 운전 시야를 확보해 운전이 용이하며, 전동식 사이드스텝을 적용해 어린이나 노약자도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 

지역 이동에 따라 듣고 있는 라디오 주파수가 변경되어도 동일 방송으로 자동 설정되며, 한 번의 음성 명령으로 목적지 검색이 가능한 기능 등 혁신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감성품질을 제공한다. 

이러한 사용자 중심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EDA, Ergonomic Design Award)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모델의 품격과 안락함, 편의성을 비롯한 감성적 가치를 풍부하게 담아낸 G4 렉스턴의 가치를 ‘미스터 트롯’에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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