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추운겨울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겨울여행 환전 종합선물 셋트’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2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추운겨울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겨울여행 환전 종합선물 셋트’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2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 최대 90%의 환율우대 혜택

- 국민관광상품권, 하나머니 등 환전 손님 대상 경품이벤트 시행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추운겨울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겨울여행 환전 종합선물 셋트’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전 이벤트는 연말연시를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가깝고 따뜻하여 가족과 함께 보내기 좋은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동남아 5개 국가 통화와 러시아의 루블화를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50만 원(1명), 30만 원(2명), 행운상으로 3만 하나머니(100명)을 제공한다. 또 위 6개 통화를 제외하고 미화(USD)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하나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1만 하나머니(100명)를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신라인터넷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모든 통화 건당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매입하는 고객에게는 신라 온라인 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12만 원권(기본 11만 원 + 신규가입 라라캐쉬 1만 원) 적립쿠폰도 추가 증정한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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