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피해 기업 대상 대출 만기연장, 금리 감면, 신규 자금 지원 등 실시
- 피해를 입은 개인에 대해서도 대출 만기연장 및 금리 감면 지원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태풍 ‘링링’ 피해 기업 및 개인을 돕기 위해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중견∙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 손님에 대해서는 총 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 당 5억 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 손님과 개인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대출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의 경우 최장 6개월 이내 상환을 유예한다.
아울러 기업 손님에 대해서는 최대 1.3% 이내의 금리 감면을 지원하며 개인에 대해서도 최대 1.0%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태풍 링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과 개인에 대해 신속히 금융 지원을 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전반으로 위험이 전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SR경제&라이프] KEB하나은행 '먼데이에 만나는 하나원큐' 이벤트 실시
- [SR경제&라이프] 하나금융그룹 GLN, 국내 최초 태국 모바일 결제서비스 출시
- [SR경제&라이프] 지난 7월 주식발행 5,329억…전월 대비 69% 증가
- [SR경제&라이프] 하나은행-신세계TV쇼핑, 제휴적금 출시 이벤트 진행
- [SR경제&라이프] 하나·우리은행, 'DLF' 고령층에 판매 집중 '논란'
- [SR포커스]하나은행·우리은행, ‘DLS 쇼크’ 피해자 구제방안 주목
- [SR경제&라이프] KEB하나은행, 퇴직연금 '연풍연가 통큰 이벤트' 실시
- [SR경제&라이프] KEB하나은행, 인공지능 HAI(하이)뱅킹서비스 개편
- [SR경제&라이프] KEB하나은행, '나이스샷 골프적금' 가입손님 이벤트 실시
- [SR경제&라이프]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 개최
- [SR경제&라이프] KEB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장애인 선수단의 선전 기원
- [SR경제&라이프] KEB하나은행, ‘원큐신용대출’ 광고 휠체어 펜싱 김선미 '발탁'
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