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라인그룹은 경기도 양주시 회천 신도시에 짓는 ‘회천중앙역 파라곤’의 전용면적 72㎡의 무순위 청약을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양주시 회정동 785(회천지구 A10-1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8개동·전용면적 72㎡ ~ 84㎡ 총 8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이를 통해 청량리역까지는 약 40분대, 서울역도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도로 환경으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상봉·태릉입구 일대까지 30분 이내, 강남권까지는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72㎡는 같은달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전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계약금 분납제 (5%+5%)도 진행된다. 1차 계약금 5%는 계약 시 500만원을 내고, 잔여분은 30일 이내 무이자 신용대출로 충당할 수 있다. 2차 계약금 5%도 입주지정일에 납부하면 된다.
이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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