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중앙역 파라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 ⓒ라인그룹
▲'회천중앙역 파라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 ⓒ라인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이정우 기자] 라인그룹은 ‘회천중앙역 파라곤’의 정당계약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라인그룹에 따르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785(회천지구 A10-1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72 ~ 84㎡ 총 8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이 들어서는 회천신도시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역과 덕정역이 자리잡고 있으며, 두 역 사이에 회천중앙역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는 약 40분대, 서울역도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회천신도시에서 서울 상봉·태릉입구 일대까지 30분 이내, 강남권까지는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회천중앙역 파라곤은 회천중앙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 평화로와 회천중앙로 등을 통해 인접 지역은 물론, 덕계역-옥정신도시 간 연결도로로 옥정신도시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회천새봄초가 2026년 9월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과 중∙고교 예정부지도 도보 거리에 있다.

이와 함께 단지는 회천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덕계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작은도서관·북카페·음악연습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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