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호텔신라는 오는 6일부터 마카오국제공항 면세점 운영을 종료한다고 4일 공시했다.
호텔신라는 마카오공항 면세사업을 지난 2014년 현지 파트너 스카이커넥션과 합작으로 시작해 2019년 단독 재입찰에 성공, 5년 계약으로 운영을 이어왔다.
회사 측은 "계약만료됐으며, 운영 효율화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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