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자사 커피브랜드 '레쓰비'의 캔커피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2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최근 레쓰비 신제품 '밀크커피맛' 출시를 준비 중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크커피맛은 레쓰비가 추구한 달콤하고 부담없는 커피라는 콥셉트를 기반으로, 부드러운 우유 풍미를 더해 기존 소비층과 함께 젊은 세대를 겨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음료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가운데 장수 브랜드인 칠성사이다· 밀키스·솔의눈 등을 국내외 젊은 세대의 소비자 니즈에 맞춰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로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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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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