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특화 콘텐츠 ‘하나원큐 농구Play’도 선봬
[SRT(에스알 타임스) 유안나 기자] 하나은행은 ‘하나 농구 응원 적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 농구 응원 적금은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대 5.0%포인트(p)를 더해 최고금리 연 7.0%이다.
2025~2026년 여자프로농구 시즌에 맞춰 이날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5만좌 한정으로 판매하며, 상품 만기일은 내년 5월 15일로 고정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적금 가입일로부터 직전 1년간 하나은행 예·적금을 미보유한 경우 연 1.7%p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최종 순위에 따라 최고 연 1.0%p ▲‘하나원큐 농구Play’참여 시 최고 연 1.0%p ▲친구 초대를 통해 가입한 팀원 수에 따라 최고 연 1.0%p ▲적금 가입 전 하나은행 상품·서비스 마케팅 항목을 모두 동의한 경우 연 0.3%p다.
가입 고객을 위해 ‘하나원큐’에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 혜택도 마련했다. 11월 14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만 하나머니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유니폼 및 사인볼 ▲ 메가MGC커피 ▲BBQ 황금올리브 치킨이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농구 특화 콘텐츠인 ‘하나원큐 농구Play’도 함께 선보인다.
하나원큐 농구Play는 금리쿠폰, 굿즈 응모권 등을 주는 버저비터 게임, 여자프로농구·국가대표 경기 예매 채널, 경기 일정 안내 등으로 구성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하나 농구 응원 적금과 하나원큐 농구Play를 통해 손님들이 금융과 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국내 농구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