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 현대차그룹
▲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 현대차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전지선 기자] 현대차·기아는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오일류, 냉각수, 배터리, 공조 장치, 타이어 마모도·공기압, 등화 장치, 브레이크 등이다.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는 22∼24일 각 사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상점검 쿠폰을 발급받은 뒤 현대차·제네시스는 전국 블루핸즈, 기아는 직영 서비스센터와 오토큐를 방문하면 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추석 귀향길에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에 도움을 드리고자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보유 고객에 대한 차량 점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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