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8일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18일 차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이날 누적 관객수 400만80명을 기록하며, 2016년 393만1,252명을 동원했던 '너의 이름은.'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3위에 등극했다. 

현재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1위는 '스즈메의 문단속'(558만명), 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490만명)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4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vs 비주얼 2탄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충주 코쵸우 시노부와 상현 혈귀 도우마의 대결 장면이다. 과거 언니 코쵸우 카나에의 목숨을 앗아간 원수 도우마를 마주한 시노부의 격정적인 감정이 실린 벌레의 호흡이 냉기를 바탕으로 한 도우마의 압도적인 혈귀술과 맞부딪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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