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국내 어린이 보험 1등 기업으로서 부모와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마음 캠페인’을 공개했다. 공개행사에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천근아 교수와 정경선 CSO(최고지속가능책임자)를 비롯한 아이마음 캠페인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국내 어린이 보험 1등 기업으로서 부모와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마음 캠페인’을 공개했다. 공개행사에서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천근아 교수와 정경선 CSO(최고지속가능책임자)를 비롯한 아이마음 캠페인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해상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현대해상은 27일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부모와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300억 원 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마음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마음 탐사대’와 ‘아이마음 놀이터’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이마음 탐사대는 발달지연·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 개입 솔루션을 공모하는 150억 원 규모 사업이다. AI 음성인식, 디지털 치료기기, 자폐 스펙트럼 장애 조기 진단 등 혁신 기술을 가진 175개 팀이 지원했고, 최종 15개 팀이 최대 17억 원의 개발·실증 지원금을 받는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지역사회 4곳에 아동과 양육자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7년간 150억 원이 투입되며, 아이들은 놀이와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양육자는 육아 정보와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정경선 현대해상 CSO는 “아이마음 캠페인은 고객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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