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사장이 경영정상화 로드맵을 설명하는 모습. ⓒLX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이 경영정상화 로드맵을 설명하는 모습. ⓒLX한국국토정보공사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5 윤리경영 의무 대면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어명소 LX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태용 상임감사, 본사 직원 400여명 등이 참석했다. LX공사는 본 교육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을 위한 직원 개개인의 윤리의식 함양을 강조하고, 여러 사례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필요성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LX공사는 경영정상화를 강조하면서 로드맵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 문화 조성, 부패 취약분야 개선, 청렴 조직문화 조성 등을 추진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어명소 사장은 “올해 반드시 경영정상화 원년이 돼야 한다”며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청렴한 자세로 최선을 다할 때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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