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서 네즈코 역을 연기한 성우 키토 아카리의 개봉 D-60 코멘트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 십이귀월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 개봉 60일을 남겨두고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혈귀로 변해버린 탄지로의 여동생 네즈코를 연기한 성우 키토 아카리가 "개봉까지 앞으로 60일! 기대해 주세요"라며 네즈코의 목소리로 한국 관객에게 인사를 전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한편,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2016년부터 연재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2D와 3D를 오가는 화려한 작화와 실사 영화를 방불케 하는 카메라 기법으로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2020년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이어 후속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본에서는 오는 7월 18일, 한국에서는 8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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