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너스: 죄인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씨너스: 죄인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어두운 과거를 잊고 고향으로 돌아온 쌍둥이 형제가 그곳에서 깨어난 악에 맞서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씨너스: 죄인들'이 한국 개봉을 앞두고 주역들의 내한 소식을 알렸다. 

'씨너스: 죄인들'은 지난 4월 북미 개봉 이후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총 3억 1,9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2025년 상반기 최고의 글로벌 화제작이다.

▲'씨너스: 죄인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씨너스: 죄인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이번 내한에는 새미 역의 마일스 케이턴과 콘브레드 역의 오마 밀러, 그레이스 차우 역의 리 준 리가 한국관객들과 만난다. 더불어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함께 압도적이고 독창적인 영화를 완성시킨 레베카 조 총괄 프로듀서와 세레나 고란손 총괄 뮤직 프로듀서도 한국을 찾는다.

오는 23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친 무대인사를 통해 팀 '씨너스: 죄인들'과 국내 팬들이 직접 마주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영화 '씨너스: 죄인들'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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